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아(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평가 == [[https://youtu.be/UcoTJfu31D0|릴리아 챔피언 집중탐구]] 최대 체력 비례 마법 피해를 입히는 도트 대미지와 중첩식 이동 속도 버프를 바탕으로 중거리 카이팅과 지속 전투를 유도하는 AP 챔피언으로, 라이엇이 제시한 주 포지션은 '''[[정글러]]'''다. 주도적인 라인 개입을 통한 아군 보조보다는 자신의 성장과 한타를 우선시하는 초식형 정글러로서 활약하며, 그에 걸맞게 매우 빠른 정글링 속도와 캠프 이동 속도를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빠른 라인 클리어 능력과 카이팅 능력을 기반으로 근접 챔피언을 라인전에서 괴롭히는 안티 캐리형 '''탑솔러'''로 기용되기도 한다. 릴리아는 고정 피해와 최대 체력 비례 마법 피해, 초월적인 기본 데미지를 지닌 누킹 스킬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이런 강력한 화력을 지속적으로 투사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고 가정한다면 마법사의 화력과 전사의 전투 지속력을 모두 가진 강력한 챔피언으로 거듭난다. 심지어 지속적인 중첩식 이동속도를 통한 엄청난 기동성과 궁극기의 광역 수면을 통한 강력한 한타 능력까지 갖추었기 때문에 이론상으로 릴리아는 전열은 기동성과 강력한 지속 화력으로, 후열은 수면과 초월적인 누킹으로 잡아내며 사이드에서는 일방적인 교전으로 상대를 농락하고 한타에서는 강한 광역 화력과 광역 수면으로 한타를 박살 낼 잠재력이 충분하다. 그러나 실전에서는 저런 모습을 잘 보여주지 못하는데, 이는 릴리아의 스킬셋이 다소 나사가 빠진 구성인 데다가 내구도가 저열하고 방어 스킬이 전무해 파일럿이 원하는 최적의 상황을 안정적으로 조성하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다. 릴리아에게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400 ~ 500 이내의 사거리에서 자신의 카이팅 능력으로 포커싱에 대응하고 일방적으로 프리딜 구도를 넣는 상황인데, 문제는 상술했듯이 내구도가 매우 저열해 어느정도의 CC기가 동반된 포커싱은 버티는 다른 브루저와 달리 일단 물리면 거의 대부분 죽어버린다. 당연히 물몸을 물어죽일 수 있는 브루저 챔피언이나, 사거리 바깥에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견제형 마법사 챔피언에게 굉장히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잘못 물리면 포텐셜을 발휘하지 못하고 폭사하기 일쑤. 릴리아는 탱커도 메이지도 아닌 지속 딜러라 이런 식으로 스킬셋 한 번 돌리고 터져버리면 딜로스가 매우 심각하다. 총평하자면 특정 상황에서는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조작 자체를 이해하고 사용하기에는 어렵지 않지만, 특유의 애매한 스킬셋을 파일럿의 실력과 아군과의 협력 및 게임 조합으로 풀어나가야 하는 고난도 챔피언이라고 할 수 있다. 하드 CC기는 6렙 전까지 없는데, 유일한 이동기인 W는 벽을 못 넘는 건 둘째치더라도 사정거리든 유효타 범위든 너무 좁고 시전 동작도 큰데다 느리기까지 해서 하드 CC기 없인 딜을 못 뽑아내는, 총체적으로 어딘가 나사가 조금씩 빠져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결국 유저의 기량으로 극복해서 최대 성능을 끌어내는 것이 골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